모교 야구부(감독: 손경호 25회)선수들이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1회 봉황기쟁탈 고교 야구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이번우승으로 2008년, 2010년 2018년 우승기를 차지한 이래 4번째 봉황기를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야구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선수와 감독은 물론 재경 동문 선후배님들의 열띤응원으로 하나된 대고의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 생각됩니다. 우승한 학교만 누리수 있는 우승컵에 가득 담긴 시원한 맥주 맛과 운동장에 확성기를 통하여 왼누리에 울려퍼지는 교가의 가슴 뭉클한 감동은 우리의 가슴에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 될것이며,우리모두가 자랑스럽고 긍지높은 대고인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