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경동창회 동문 가족 체육대회가 4월13일(토) 벚꽃이 만발한 한강공원 여의도 둔치운동장에서 33개 기수 총 50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 체육대회 진행을 담당한 재경동창회 상임이사들 

     △ 개회식에 참석한 각 팀별 동문들(사진 위에서부터 신의, 달구, 백호, 창의 팀)

1회 정태규, 박충경 선배님, 3회(회장 나기전, 총무 강인석) 8명 외 총동창회 정수홍 회장 및 21명의 대구 총동창회 동문 등 50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하여 화창한 날씨 속에 선,후배가 함께 하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동문간 또 다른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되었다.
예정보다 늦은 오전 11시경 18회 천영면 사무총장의 사회로 공식행사가 시작되었으며,
4개조(신의, 창의, 달구, 백호) 나누어 선수단 입장에 이어 17회 남광희 재경동창회 고문의 2019년 동문가족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가 엄숙하고 경건하게 이어졌다.

      △ 개회선언을 하신 17회 남광희 재경동창회 고문(사진 上)

         국민의례(사진 下)

바쁘신 와중에도 재경동창회 동문가족 체육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 자리를 해 주신 내빈 소개가 있었는데, 

      △ 고문석(내빈) 사진 위에서부터

          1.김광훈 재경동창회장, 정수홍 총동창회장

          2. 3회 김휘, 6회 성진용 고문

          3. 6회 성진용, 8회 김승태 고문

          4. 총동창회 14회 양근식 총괄부회장과 14회 이용도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제15대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총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14회 정수홍 동창회장님과 총동창회 실무를 총괄하시고 계신 14회 양근식 총동창회 총괄부회장님, 그리고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 14회 이용도 부위원장.

제6대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신 3회 김 휘 고문님.

      △ 4회 김연박 고문님 폐회식 인사말

제7대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신 4회 김연박 고문님.

제10대 재경동창회장과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신 6회 성진용 고문님,

제17대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모교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계신 16회 류광하 고문.
2017년~18년 제18대 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시어 동창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신 17회 남광희 고문님 등 많은 내빈께서 함께 하시어 이번 체육대회가 더욱 더 빛이 난 것 같아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대회사를 하시는 김광훈 재경동창회장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가 함께 하는 동창회에서 존경과 사랑을, 그리고 동문 가족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고, 이 자리를 통해 동문간의 화합이 모교를 발전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 김광훈 재경동창회장의 대회사와
개교 6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모교 역사관 건립에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는 정수홍 총동창회장님의 격려사,

     △ 격려사를 하시는 정수홍 총동창회장님

     △ 축사를 하시는 3회 김휘 고문님

     △ 14회 이용도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축사

재경동창회 6대 회장이신 3회 김휘 고문님과

14회 이용도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끝이 나고
올해 졸업30주년을 맞이한 29회 이관영 동기회장과 25회 박영흠 동문 부인의 선수단 선서, 그리고 2018년 우승팀인 백호팀의 주장기인 20회 대표선수의 우승기 반환이 이어졌다.

     △ 모교 배드민턴부 후원금 전달

모교 배드민턴부 후원금(3백만원) 전달식에 이어,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치어리더들의 율동을 따라 몸풀기 체조를 마치고 배구, 족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 열전한마당의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