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월) 저녁7시 ‘대려도’에서 기별회장단 회의 및 제2차 상임이사회가 8회 임성윤

기별회장님을 비롯해 44명의 기별대표 임원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정치일정과 맞물려 결국 늦게까지 참석치 못한 최경환 회장님을 대신하여 이재림 부회장

께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시는 최회장님의 입장을 우리 동문들이 이해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하지 않겠냐”며 참석한 동문님들께 양해를 구하셨고,참석을 약속하신 대다수의 동문님들이 빼곡이 앉아 5월19일 춘계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열띤 의견을 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춘계 체육대회시엔 기별로 식사준비를 하되 좋은 식사나 음식을 추천해주시면 기별로

서로 주문을 공유하도록 결론을 지었습니다.

혹시 추천 할만한 음식과 식사 주문처를 알고 계시는 기수가 있다면 주문이 공유될수 있도록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안건인 모교발전의 기여에 동참할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동문들을 기별로

조만간 추천해 주실 것을 약속하면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월요일이라 매우 바쁜 일정속에서도 마지막 늦게 까지 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별회장단

및 재경동창회 회장단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총장 이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