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3시 수원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고교야구 1차전에서 대구고는 서동민(2학년)투수의 역투와 9회 초에 터진 1번 타자 최기웅(2학년)의 2루타와 3번 타자 권시훈(3학년)의 2루타로 귀중한 1점을 얻어 복병 원주고에 승리했습니다.

뛰어난 투수조련사인 권영진감독의 지도하에 그동안의 재활훈련의 빛을 발휘하는 서동민투수의 각고의 노력에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8월14일(화요일) 10시에 벌어지는 설악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에 안착하니 비록 평일이지만 열혈 야구애호 동문님들의 힘찬 응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