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제4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진행 중(8.8 ~ 8.23.)에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올해 모교야구부의 전력은 중하 수준입니다.
지금 2/3학년 선수들의 수준이 낮은 이유는 몇 년간 스카웃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재경동문 여러분!!
특목고를 제외한 전국 고교 중에서 명문고는 대부분 야구부가 있습니다.
야구부의 전국대회 우승은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수 이상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 높이는 것입니다.
내년이나 후내년, 우승의 환희를 맛보기 위해선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야구부 후원과 열성적인 응원이 필요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감독의 임무를 수행 중인 권영진(27회)감독은 지와 덕을 겸비한 모교 출신 감독으로써 청소년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맡은 출중한 능력의 감독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힘찬 지지와 후원이 합해지면 우린 목동이나 수원에서 우승축가인 모교의 교가를 목이 터지도록 부를 수 있는 그날이 반드시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태동 중인 야구부후원회에 재경동문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수원야구장에서 13시부터 진행중인 경기부터 동문 여러분의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