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목) 서초동 삿뽀로에서 정기모임이 개최되어 모처럼 많은 회원님들께서 한자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하였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시도된 정기모임이 김춘학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25명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나름대로 정기행사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달 언급되었던 달구건설회내의 안양과 분당팀의 골프대항전을 다른 지역팀을 초청하여 공식적인 클럽대항전을 만들어 보자는데 완전합의하고 9월

5일(토)로 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또 회장님께서는 회원의 연회비납부문제를 거론하시어 8월말까지 완납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독려하라고 지시하시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달구건설회를 위하여 모든 면에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동문들을 확보하는데 한층 더 힘을 쏟으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이날 삿뽀로의 적지않은 음식비 150여 만원은 김춘학회장님께서 쾌척하시었고 김승태명예회장님께서는 담소중에 지난 5월 10일 (주)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클럽에서 홀인원하신 것을 이야기하시며 즉석에서 100만원을 내놓으시어 좌중의 큰 박수를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