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문화의 밤 행사개최.

지난 7월 4일(금) 용산 CGV 골드클래스(30좌석, 전용관)에서 제 3회 문화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7시경에 골드클레스 로비에서 만나 피자와 햄버거스타일의 경양식으로 배를 채운 후 8시에 입 장하여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 를 관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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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의 밤은 작년 6월 롯테씨어터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제 2회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외국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회원님들에 따라서 당연히 감상이 다르겠으나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의 느낌은 한국영화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어 해외 영화제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현실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끝까지 간다” 는 한마디로 말해 스토리텔링이 재미와 긴박감을 주고 스릴이 있어 상당히 몰입감있는 영화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군데군데 비현실적인 스토리 전래가 눈에 거슬렸다고나 할까??

아무튼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또 라스트씬의 반전도 볼만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무순, 존칭생략).

신진학, 윤기형, 이정언, 박병일, 김호명, 김용문, 이종윤, 김홍근,

성상화, 권장현, 윤종대, 이영한, 권오철, 공진국, 박세원.

---------------------------------가족포함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