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긴 7월의 장마가 중부지방에만 머물러 있었으며, 이어진 후덥지근한 불볕 더위와 열대야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희 고향인 영남 및 대구지방은 물론 먼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가뭄에 이어지는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운 막바지 여름 건강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월례회 보고 드립니다.
참석자는 5회 전진식/ 11회 김영덕,윤종대/ 13회 남명호/ 16회 류광하/ 18회 곽재섭,이동건,조현구/ 19회 김태극,배진환/ 20회 이문식 / 21회 김운섭, 장창길/ 24회 권용국,장우혁/ 28회 최재영 /35회 이승민/ 39회 김희갑 / 42회 하인태 입니다.
 
오랫만에 호서대학교에서 후생양성에 바쁘신 11회 김영덕 선배님이 참석해 주셨으며, 식사 후 이어진 2차 모든 비용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지난 7월초 서울 보증보험 관리파트 이사로 승진한 20회 이문식 동문 (대목회 부회장)께서 참석하셨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 와 함께 7월초 빙모 상때도 많은 염려와 격려를 해 주신 모든 대목회 회원 및 회장께 심심한 의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모임 식대 및 주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9회 김희갑 동문과 함께 42회 하인태 동문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제 곧 9월입니다.
 
아직 여름 잘 마무리 하시고 9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목회 회장 조현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