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하기에는 더 더욱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후에 간간히 비가 내리긴 하였지마는 대목회 봄 강화도 문화 역사 탐방의 설레임과 기쁨 그리고 충만감은 비 속에서도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선후배 가족 분들이 일요일 하루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 주셔서 준비하는 저희가 더 즐거웠습니다. 또한 선사시대의 유물과 삼국시대의 유물, 고려 조선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강화도는 이 날을 빛내기에 가장 적절한 장소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은
김규하,윤기형,남기탁,류광하,도정석,이승찬 가족,조현구 가족,이석희,배진환,장창길 가족,김운섭 가족,권용국가족,전영석,정용범가족,최재영가족 이렇게 총 24명입니다.
별도의 회비외에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11회 김규하 20만원, 18회 조현구 대목회장 중식대 찬조, 19회 배진환 대목회부회장 10만원,24회 전영석 조식대 찬조
항상 감사합니다..
전세 버스로 목동 아침에 출발하여, 김포에서 조식 (김치찌개) 후/IBK 전상무님 아침 잘 먹었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이동/ 서산집(꽃게탕)에서 근사한 점심..총 50만원에 가까운 식대를 조회장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더 먹을걸 그럤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문화 유적지 고인돌 (청동기 시대의 석묘) 참관, 강화 역사 박물관, 그리고 고려궁터까지.. 일정을 마치고 김포의 한우 집에서 식사.....당황하지 않고 맛있게 먹은 후 ... 끝...
일정 내내 많은 역사의 이야기와 설명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챙겨 주신 전임 김규하 회장님과 현임 조현구 회장님..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내내 "교주"의 역활로 술 자리 및 가족들의 호응을 이끌어 주신 전임 류광하 회장님...그리고 모든 대목회 회원 과 가족 여러분 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워 지는 날씨에 회원 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뵐 때 더 즐거운 자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