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반창회, 1월9일 저녁 교대역1출구 인근 '한우플러스'에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궂이 반창회 소식을 동창회 홈에 올리는 것은 이번 모임에서 좋은 결의가 있어서 다른 동문께도 혹 사례가 될까 해서 이다. 1.인원현황:한 번이라도 교신이 된 서울지역 급우는 17명.(교신 안되는 4명 별도임) (당일 참석한 분은 곽동훈,김윤태,이봉태,이현재,채철훈,최상철,이정언 등 7명. 바쁜업무,독감환자,隱忍自重 등으로 불참통보한 분은 김낙기,김이헌,박오영, 최내봉, 형태근 등 5명, 명단에는 계시지만 사정으로 연락 교신이 되지않으신 분이 5명 등임.) 2.모임진행:1차 저녁식사에서 안동한우 플러스의 고유한 생고기 구이를 조화된 사이드 디쉬 와 경상도식 따로국밥과 누룽지로 마무리 하고, 식비는 현직에 계시는분의 희사로 정리함. 2차는 건전한 호프집에서 시간이 되는 분들과 건전한 마무리. 주대는 수익모델이 안정된 중소기업 대표께서 납부함.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년반창회에 동행하신 그대들은 동반자. 1차, 2차 비용 희사하신 분께 감사해요~~. 3.모임발언:신변 얘기로 부산한 식사시간이 지나가고, 자연스레 각자의 Hidden Story 시간을 가졌고 먼저 아무래도 큰 아픔을 가진 급우들이,이제는 스스로 말하여 자리를 숙연하게 만들고, 이어서 Live Story로 현직에 계신 분들의 세간 업무와 다양한 개인사업 얘기를 나누고, Future Story 시간에는 우리 반창회가 활성화가 늦게 된 만큼 좋은 말씀들이 쏟아져 나왔다. 1)반창회 모임의 정례화-매년 1월, 4월, 7월, 11월에 개최. 2)3-1반 40주년 Classmate데이 개최- 4월에 전국모임으로 중간지역인 수안보상록호텔에서 개최. 대구지역과의 연계는 최상철님이 맡기로 함. (김낙기 급우가 대표로 있는 호텔의 소재지가 중간지역이고 아직도 바쁜 일과 중에 휴양을 할 수 있는 곳. 40주년 안은 창의적인 사업가인 채철훈님이 발견 하여 제안함. 그의 사업 반드시 크게 성공하리라..) 3)급장선임-반창회는 작은 규모 모임이지만 간사1인 체제에서 보다 활성화를 위하여, 간사의 제안으로 급장(반창회장)으로 이봉태님을 박수로 선임함. 4.마치는말:2014갑오년에도 동문님, 동기님, 급우님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